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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선수단,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선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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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개 종목 출전…금 7, 은 6, 동 8 등 총 21개 메달 획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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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10월 20일(금) 15:37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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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↑↑ <사진제공=아산시체육회> | ⓒ 온양신문 | |
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ㅍ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대장정을 마무리했다.
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충남 아산시 선수단으은 이번 대회에 14개 종목 12팀 156명(선수 133명, 지도자 23명)이 참가해 금 7, 은 6, 동 8 등 총 21개의 메달을 수확해 충남이 종합 5위 목표를 달성하는데 공헌했다.
특히, 아산고 하키부는 대회 7연패를 달성하고, 온양여고 농구부는 1976년 창단 후 첫 전국체전 우승을 이뤄냈고,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역도 장연학 선수는 109kg급에서 3관왕 2연패, 순천향대 테니스부와 유원대 검도부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아산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.
이번 대회에서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▲역도에사 금 3개, 은 2개(장연학 109kg급(인상·용상·합계 금 3개, 정한솔 은 1, 오호용 은 1), ▲수영에서 은 1개와 동 1개(임다솔 배영 200m 은 , 100m 동), ▲여자하키팀 동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독했다.
학생부에서는 남고부 역도 조재훈(67kg급, 온양고) 은 2개, 소이준(109kg급, 온양고) 동 3개, 핀수영 나유나(계영-400m, 온양여고) 동 1개, 스쿼시 설지희(단체전, 온양용화고) 동 1개, 8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온양한올고 하키부가 은메달을 획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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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↑↑ <사진제공=아산시체육회> | ⓒ 온양신문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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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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